기장이 산뜻하게 떨어지는 귀여운 디자인이에요

패딩은 특성상 부피감이 있잖아요
특히나 이런 오리털 충전재는 톡톡 만져주면
빵실하니 부피가 더 살아나는데
기장감이 골반 라인 정도에서 끝나니깐 
경쾌하고 영해보이네요

그리고 색감!

너무너무 고급스럽게 잘 나왔어요

저희가 기장 짧은 걸로 크림 계열 많이 보여드렸는데

요건 겉감이 약간 뽀송하고 담백해서 

색상이 더욱 크리미하게 발색되었어요

특히 소라그레이와 브라운

실물이 더 더 예쁘니까 

그리고 흔치 않으니까 눈여겨 봐주셨으면 해요~

목이 살짝 올라오는 디자인이에요
충전재가 어느 정도 들어가서
목까지 포근하게 감싸주니 너무 좋네요^^

패딩이 닿는 상체 부분은
완벽히 포근하게 감싸주는 패딩이에요
오리털 충전재라 가볍기도 가볍고
입자마자 포근한데,
아시죠? 오리털은 입고 있을수록 더 따스해져요

밑단에는 스트링이 들어 있어요
하의 스타일링에 따라서는
스트링 당겨서 밑단 약간 조여주는 핏도 괜찮아요

요즘 이런 스타일의 패딩이 참 많이 나오거든요
트렌디하기도 하지만,
제가 다양한 스타일의 패딩을 입어보니
요 정도에서 끝나는 기장이
스커트를 입거나 통 있는 바지를 입으면
옷 핏을 더 살려주더라구요

또 피트감이 있는 데님에 롱부츠를 신는 코디도
요런 경쾌한 패딩과 입으면 더 예뻐요^^

요즘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오리털 충전재 빵빵하게 넣어서
가격대 괜찮게 잘 나온 패딩,
~66까지 잘 맞으실 거예요

fit

기본형은 가슴에서 부터 밑단까지

일자로 떨어지는 핏

밑단에 스트링 당겨주면

밑단이 아주 약간 모아지는 핏인데

핏감의 차이가 크지는 않아요 ^^

160 기준으로

골반라인에 떨어지는 경쾌한 기장감이에요

소재: 겉감-폴리에스터100%

       안감-폴리에스터100%

      충전재-오리털100%(솜털90깃털10)
사이즈: Free(55~66)
컬러: 크림,브라운,블랙

 세탁법:드라이클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