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Point
▶ 영화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2019)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한국영화감독조합상, CGV아트하우스상, KBS독립영화상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2019) 장편경쟁 부문 /관객상
제22회 우디네극동영화제(2020) 경쟁부문 /초청
제15회 오사카아시안영화제(2020) 경쟁부문 /초청
▶ Lucky Point*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수상!
에 이어 찾아온 2020년 가장 복스러운 데뷔작
신예 김초희 감독의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력을 만나라!
인생 최대의 위기, 극복은 셀프! 행복은 덤! 씩씩하고 '복'많은 찬실이의 현생
극복기를 그린 영화 가 3월 5일 정식 개봉을 확정했다.김초희 감독의 데뷔작 는 일찍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한국영화감독조합상, CGV아트하우스상, KBS독립영화상),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수상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으며,그 뒤를 잇는 해외 영화제 초청 낭보로 예비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다.는 오는 3월 개최되는 제15회 오사카아시안영화제(Osaka Asian Film Festival,
OAFF)의 경쟁부문에 초청돼 해외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이어서 4월에는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인 제22회
우디네극동영화제(Udine Far East Film Festival, FEFF)의 경쟁부문에 초청돼 대륙 투어에 나선다.이와 같은 행보는
한해 앞서 부산국제영화제,서울독립영화제를 휩쓴 후 2019년 국내를 비롯한 전세계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와 같은 양상이다.지난해 신인 여성 감독의 새롭고 놀라운 데뷔작들이 다양성 영화계 외연을 확장한데
이어, 2020년 김초희 감독의 데뷔작 가 그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초희 감독은 프랑스 파리1대학에서 영화 이론을 전공했으며,단편영화(2011),
(2013), (2016)로 큰 주목을 받은 신예이다.감독은 3인칭 관찰자 시점의 내레이션으로
풀어가는 독특한 러브스토리 부터 실연 당한 순이에게 밥을 먹이고 싶은 전기 밥통의 이야기
, 성역할을 바꾸어 유쾌하게 비튼 까지 매번 범상치 않은 개성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첫 장편
데뷔작인 에서는 평생 일복만 터졌는데 실직 후 전에 없던 ‘복’이 굴러들어오는 ‘찬실’의 이야기로감독
특유의 기발하고 유머러스한 연출 감각을 십분 발휘한다.이에 모두가 공감할 여성 서사의 작품으로 따뜻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더해, 2020년
가장 복스러운 데뷔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집도,일도,남자도 없지만…복 터지는 그녀가 온다!
모두가 응원하고 사랑하게 될 2020년 가장 복스러운 캐릭터
올해의 발견!새롭게 주목받을 강말금 배우의 첫 장편영화 주연작!
집도 없고, 남자도 없고, 갑자기 일마저 똑 끊겨버린 영화 프로듀서 ‘찬실’ 역을 맡은
배우 강말금은염혜란,김선영,김소진 등 무대에 이어 스크린을 뒤집어 놓은 충무로의 믿고 보는 배우 대열에 등극할 전망이다.
평범한 회사원으로 일하다가 나이 서른에 연기 입문한 늦깎이 배우 강말금은2007년 연극 [꼬메디아]로 데뷔, [뻘](2012), [없는
사람들](2013) 등 수많은 연극 필모그래피를 자랑한다. 강말금은14년간 연극 무대에서 내공을 갈고 닦았으며,김도영 감독의 단편영화 (2018)에서 독박 육아에 지친 배우 ‘지연’ 캐릭터를 진정성 있게 소화해
제17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연기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이를 계기로충무로 뉴페이스로 눈도장을 찍은 후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이처럼 충무로 라이징 스타에서 한국 영화의 보배로 거듭날 배우 강말금은 첫 장편영화 주연작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 톡톡 튀는 캐릭터 소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가 맡은 주인공 ‘찬실’은 평생 일복만 터지던 영화 프로듀서로 갑작스러운 실직 후 전에 없던 ‘복’이 굴러들어오게 되는 인물이다.큰
역경 앞에서도 자신만의 생각과 방식대로 삶을 이끌어나가는 씩씩한 ‘찬실’의 모습은 삶의 의미,가치,태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현생을
살아가는 모든 관객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남긴다.또한 ‘찬실’과 더불어,긴 삶의 굴곡을 거쳐온 주인집 할머니
‘복실’(윤여정)과 폭삭 망한 ‘찬실’의 옆을 든든히 지켜주는 의리파 배우 ‘소피’(윤승아) 캐릭터는 여성 서사를 대표하는 공감과 이해의
정서로 여성 관객들에게 큰 ‘복’을 선사할 것이다.
강말금X 윤여정 X 김영민 X 윤승아 X 배유람
웃음, 귀여움,사랑스러움! 2020년 가장 복스러운 케미스트리
한국 영화계의 진정한 ‘복’, 복덩이 배우들의 신선한 만남!
영화 는 충무로의 뉴페이스 배우 강말금을
비롯해,윤여정,김영민,윤승아,배유람 등 한국 영화계의 진정한 ‘복’이라 할 수 있는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정 많은 주인집 할머니 ‘복실’ 역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윤여정이 맡았다.김초희 감독의 단편영화 (2016) 출연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이다.앞서 개봉하는 영화 ,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드라마 [두 번은 없다]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여정은 에서 무심한 듯 보이지만 세심하고
따뜻한 ‘복실’ 할머니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다.이어서 본인이 장국영이라 우기는 ‘비밀스러운 남자’ 역은 연기파 배우 김영민이
맡았다.연극계를 넘어 TV에 안착한 김영민은 최근 tvN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비롯해 OCN 드라마 [구해줘 2], tvN드라마 [나의
아저씨] 등에서 선 굵고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여왔다.영화 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비밀스러운
캐릭터로 열연해 대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매사 깜빡하지만 의리는 깜빡 않는 의리파 배우 ‘소피’ 역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가고 있는 배우 윤승아가 맡았다. 영화 (2017), (2016) 등 배우로서의
행보를 뚝심 있게 걷고 있는 윤승아는 영화 에서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엉뚱한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소피’의 불어 선생님이자, 10년 만에 ‘찬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훈풍훈남‘영’ 역은 배우 배유람이 맡았다.영화
, , 등 지난해 출연작만 여섯 편에 달하는 떠오르는 씬스틸러로,상업영화와
독립영화를 넘나들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에서는 꽁꽁 얼어 있던 ‘찬실’의 마음을 녹이는
다정다감한 연하남으로 변신했다.
이처럼 각자의 방식으로 ‘찬실’을 응원하고 위로해주는 ‘팀 찬실’의 캐스팅도 막강하다.그들의 사랑스러운 만남은 3월 5일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누구에게나 ‘복’은 와요!수많은 찬실이들을 위한 영화!
관객들이 먼저 알아본 2020년 가장 복스러운 인생작
마음이 몽글몽글-짜르르르-당신의 삶을 응원하는 인생 영화를 만나라!
영화 는 지난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연말연초 영화제,기획전 관객들의 극찬 릴레이에 힘입어팬덤 몰이를 시작했으며, 2020년에 만난 새로운 인생 영화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게 되는 인생의 굴곡 앞에서 씩씩하게 삶을 마주하는 ‘찬실’에게 깊게 공감한 관객들은 “삶의 동력을 찾게 해주는
영화! 이 영화 본 내가 복도 많지”(왓챠 박수*), “수많은 찬실이들을 위한 영화”(왓챠 아무*), "자연스럽게 찬실이의 삶을
응원하게 된다"(왓챠변예*),“시종일관 웃음이 터지는 작품”(블로거 버*), “쉴새없는 유머로 따뜻함을 건네는 감독과 배우의
기가막힌 하모니”(왓챠김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벅차오르게 사랑스러운 영화”(블로거 mblu*) 등 애정이 듬뿍 담긴 호평과
추천사를 아끼지 않았다.아수리언,불한당원,벌새단,메기떼 등 적극적인 관람 문화를 탄생시키며 영화의 또 다른 주역으로 떠오른 팬덤의 활약에
이어,2020년에는 가 그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가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큰 공감대를 얻은 이유는 현실적인 이야기와 그럼에도 ‘누구에게나 복은
온다’는 희망적인 메시지에서 찾을 수 있다. 실제로인생의 큰 전환점 앞에서 연출자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김초희 감독의 이야기는 진정성
어린 메시지로 관객들의 마음을 관통한다.또한 그 속에 담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는 인생의 ‘봄’을 기다리는 모든 이의 감성을 자극하며 올봄
극장가를 훈훈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 줄거리
“아 망했다. 왜 그리 일만 하고 살았을꼬?”
집도 없고, 남자도 없고, 갑자기 일마저 똑 끊겨버린 영화프로듀서 ‘찬실’.
현생은 망했다 싶지만, 친한 배우 ‘소피’네 가사도우미로 취직해 살길을 도모한다.
그런데 ‘소피’의 불어 선생님 ‘영’이 누나 마음을 설레게 하더니
장국영이라우기는 비밀스런 남자까지 등장!
새로 이사간 집주인 할머니도 정이 넘쳐 흐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