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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s


Title Info

• 제작사 : 미디어허브 • 장르 : 드라마
• 화면 : 16 : 9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 오디오 : 돌비디지털 2.0
• 더빙 : 스페인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 상영시간 : 74분 • 등급 : 전체 관람가
• 지역코드 : 3

Synopsis

 

       - 관객들의 마음까지 정화시키는 투명하고 깨끗한 감동의 영화! 새로운 개념의 무공해 힐링시네마!
- 베를린, 토론토, 로테르담,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에서 전주국제영화제까지! 연이은 수상과 평단의 찬사!! - 이별을 앞둔 아버지와 아들의 마지막 여행!
- 지구상에서 두번째로 큰 산호초 군락지 반코 친초로의 투명함

바다의 물결마다 새겨진 자연의 속삭임과 아버지의 사랑을 만난다!
멕시코 출신의 남자 호르헤와 이탈리아 여자 로베르타, 어느덧 사랑에 빠졌던 마법 같은 시간이 지나고 현실의 벽에 부딪힌 두 사람은 헤어지기로 결정한다. 호르헤가 자연에서의 삶을 원한 반면 로베르타는 도시를 떠날 수 없었던 것. 로베르타가 아들 나탄을 데리고 로마로 떠나기 전, 호르헤는 나탄과 함께 고향의 바닷가로 마지막 여행을 떠난다. 지구상에서 두번째로 큰 산호초 군락지인 그곳에서 직접 낚시를 하며 물고기와 바다가재를 잡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생활 속에서 두 사람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사랑을 채득해 가는데...

Special Contents


2009 Moreli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관객상 수상, 작품상 수상
2009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
2010 Miami Film Festival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2010 Rotterdam Internailnal Film Festival 감독상 수상
2010 Toulouse Latin America Film Festival 비평가연맹상 수상
2010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2011년 봄 에 이은 전주국제영화제의 선택!
개봉! 전주국제영화제의 NEW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 3월, 세계적인 거장 임권택 감독의 101번째 작품 를 제작, 개봉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2009년 개봉된 페레 포르타벨라 감독의 을 시작으로 작품성이 뛰어난 해외 독립영화의 판권을 구매하여 국내 개봉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이와 같이 독립영화 제작, 판권구매, 배급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자체 수익 확보는 물론 국내에서 개봉되기 어려운 훌륭한 독립영화들을 지속적으로 수입하여 개봉할 계획을 갖고 있다. 그리고 2011년 봄 두번째 수입, 배급작 에 이어 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의 선택으로 좀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나게 될 영화 는 낯설지만 신선한 소재와 색다른 형식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을 것이 분명하다. 이후에도 장-뤽 고다르의 신작 과 벨라 타르의 신작 이 전주국제영화제의 선택으로 극장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Hot Issue]

관객들의 마음까지 정화시키는 투명하고 깨끗한 감동의 영화!
새로운 개념의 무공해 힐링시네마 가 우리 곁을 찾는다!

2010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폐막작으로 상영되어 독특한 소재와 형식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미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체험을 선사한 영화 . 영화 속 등장하는 티끌 한 점 보이지 않을 만큼 투명하고 맑은 바다와 신선함 가득한 공기를 머금은 푸르른 하늘, 그리고 자연과 하나가 된 모습으로 어울려가는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는 우리가 잊고 외면해 오던 세계에 대한 동경과 그리움을 환기시킨다. 가장 원초적인 자연과 가장 본능적인 부모자식간의 사랑이라는 단순하면서도 위대한 명제가 의 소박하고도 진심 어린 이야기와 어우러져 잔잔한 감동을 주기 때문이다.
자연에서의 삶을 원하는 남자 호르헤와 도시에서의 삶을 꿈꾸었던 여자 로베르타. 한때 운명적인 사랑이라 믿었던 이들도 결국 현실의 벽에 가로막힌다. 로베르타는 아들 나탄과 로마로 돌아가려 하고, 이별을 앞둔 아버지와 아들은 고향의 바닷가로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데… 천혜의 자연이 선사한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화면과 단순하면서도 시적인 연출 속에 근원을 찾아 떠난 두 사람의 감동적인 여정이 스크린 위에 펼쳐질 예정이다.

베를린, 토론토, 로테르담,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에서 전주국제영화제까지!
연이은 수상과 평단의 찬사로 주목을 끄는 5월 가장 특별한 개봉작 !

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정화시키고 치유시켜주는 무공해 힐링시네마 는 지난 해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되어 국내에 소개되었지만 이미 전세계 유명 영화제에서 연달아 수상하며 주목 받은 작품이다. 베를린영화제과 토론토영화제 초청에 이어, 로테르담영화제 작품상, 샌프란시스코영화제 신인감독상, 마이애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모렐리아영화제 관객상과 심사위원특별상, 툴루즈남미영화제 국제비평가연맹상 등 초청되었던 영화제와 수상을 나열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영화의 완성도를 짐작케 하는 탁월한 수작인 것이다. 멕시코영화의 부활을 알리는 신인감독 페드로 곤잘레스-루비오의 두번째 연출작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 감독, 각본, 촬영, 미술 등 1인 다역의 재능을 마음껏 선보이며 차기작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이렇듯 검증된 작품성과 평단의 열렬한 찬사와 기대는 한 편의 소박해 보이는 영화를 단숨에 세계가 주목하는 영화로 끌어올렸다. 는 다큐멘터리와 극영화의 경계에 선 독특한 형식과 영화 속 자연과의 조화처럼 화려한 특수효과나 자극적인 스토리 없이도 보는 이들의 감정을 움직이는 5월 가장 특별한 개봉작이 될 것이다.

의 세번째 주인공은 바로 천혜의 자연 그 자체!
지구상에서 두번째로 큰 산호초 군락지 반코 친초로의 투명함을 체험하다!

에서의 자연은, 영화의 진짜 주인공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치유와 회복, 사랑과 즐거움까지 이끌어내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며 전체를 압도한다. 고기잡이, 도요새와 친해지기, 자연과 어울려 하루하루 살아가기 등 평화롭게 반복되는 호르헤와 나탄의 일상을 따라가는 카메라는 시종일관 담담하다. 하지만 자연과 하나가 된 그들이 비춰지는 화면은 그림엽서를 방불케 할 정도로 반짝반짝 투명하고 아름답다.
이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쉬고 있는 영화 속 배경은 바로 지구상에서 두번째로 큰 산호초 군락지인 멕시코의 반코 친초로. 캐리비안해에 위치한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1996년 유네스코에 의해 선정됐으며 현재 세계 자연 유산으로 공표하고자 하는 운동이 진행 중인 곳이다. 영화에서 호르헤와 나탄이 떠난 근원을 향한 여행은 바로 이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는 자연으로의 회귀, 잊고 있던 자연의 혜택과 인간과의 조화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또 하나의 여정이기도 하다. 느리게 살기, 슬로 라이프를 꿈꾸게 하는 삶의 또다른 시간과 방식, 자연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하는 새로운 개념의 무공해 힐링시네마 의 놀라운 세계가 이제 곧 우리 곁을 찾아온다.

[Director’s Note]

“아주 어렸을 때 처음 멕시코 캐리비안해 지역으로 여행을 떠났다. 지금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이미지들은 우거진 정글에 둘러싸인 먼지 덮인 도로와 그 도로를 건너는 게와 이구아나들, 부두 아래로 보이는 화려한 색의 물고기들로 가득한 바다였다.”

6년 전 나는 플라야 델 카르멘으로 이사를 왔는데, 아마도 어린 시절의 경험이 중요한 동기였던 것 같다. 지금은 많은 것들이 변했고 한때 어부들의 마을이었던 이곳은 멕시코에서 가장 빠르게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다.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는 이 지역에서, 나는 환경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무지를 목격하였다. 이들은 지금 크루즈 배가 정박하는 시설물을 만들기 위해 광대한 산호초를 파괴하고, 해안선을 따라 호텔을 짓기 위해 맹그로브 나무를 자르고, 하수구로 바다를 오염시키고, 그렇게 지역의 모든 생태계를 파괴하면서 동시에 많은 생명들을 불행한 미래로 내몰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의 주요 촬영장소인 반코 친초로는 1996년 유네스코에 의해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선정된 곳으로 이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수천 종의 생명들이 살고 있으며, 또한 멕시코에서 가장 넓은 산호초가 있는 지역이다.
한 남자와 자신이 살고 있는 곳 반코 친초로 사이의 관계를 다룬 이야기와 영화를 통해, 이 지역에 대한 나의 사랑과 이곳의 어부들에 대한 나의 존경과 애정을 보여주고 싶었다.
나는 이 영화를 위해 객관적이거나 지적인 접근방식을 취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얻고 싶었던 것은 캐릭터들과의 공감을 촉발하는 시각적 경험이었다. 자료조사를 하는 동안, 나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로 만들어냈다.

“는 단순함이 지닌 행복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다.”
이곳 반코 친초로에서 일상 생활과 늙은 어부 마트라카와의 교류는 아들 나탄에게 사람과 자연 사이의 근원적 교감이라는 완벽한 경험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나탄은 두 개의 다른 세계에서 살고 있는 아이이다. 한쪽은 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사는 소박한 세계지만 또 한쪽은 엄마와 함께 보내는 도시의 세계이다. 어느 한쪽이 다른 쪽보다 낫다고 할 수는 없다. 그들은 단지 다를 뿐이고, 아이는 그 어느 세계에서도 그대로 자신일 뿐이다. 어떤 편견이나 판단으로부터 자유롭게, 나는 그 아이의 시각에 집중했고 가능한 순수한 감정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반코 친초로는 캐릭터들을 자연이 가진 불멸의 감각으로 마치 그들을 자신의 일부인 양 품어주었다. 하지만 캐릭터들의 실제 삶에는 덧없음만이 존재할 뿐이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삶의 진정한 가치를 가르쳐주기 위해 자신의 근원으로 되돌아가려고 한다.

[Director]

페드로 곤잘레스-루비오 감독
페드로 곤잘레스-루비오는 브뤼셀에서 태어난 멕시코 감독이다. 처음 영상예술에 대한 관심은 뉴델리에 살던 16살 무렵에 시작되었다. 런던필름스쿨에서 공부하기 전, 멕시코에서 미디어를 전공하였다. 2007년 에바 노르빈드의 영화 에서 촬영을 담당하였다. 감독 데뷔작은 공동 연출작인 2005년 이다. 이 영화로 산세바스티안영화제에서 최우수 라틴아메리카영화상에게 주는 오리종티상을 비롯하여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하였다. 는 그의 두번째 연출작이자 장편 데뷔작으로 삶에 대한 진실을 담고 있다.

Filmography
2009년 (감독, 촬영감독, 편집, 공동프로듀서)
2007년 (다큐멘터리, 공동연출, 촬영감독), (촬영감독)
2005년 (다큐멘터리, 공동연출, 촬영감독, 프로듀서)

Special TIP_ Banco Chinchorro

미지의 세계, 반코 친초로의 모든 것!
반코 친초로는 캐리비안해에 위치한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해안으로부터 30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다. 가장 가까운 마을은 해안마을 마하우알이다. 보전지역은 바다 속 1,000미터 깊이에서 지나가는 해구에 의해 해안과 분리되어 있다. 마하우알 마을은 멕시코의 킨타나로오 주에 있는 오손 P. 블랭코의 자치령 아래 있다.

반코 친초로 생물권 보전지역은 144,360헥타르의 면적을 지녔고 전체 면적에서 마른 땅이 차지하는 면적은 0.4퍼센트에 불과하다. 그 지역은 4,587헥타르에 달하는 지역과 139,773헥타르까지 뻗어 있는 둥근 링 모양의 산호에 둘러싸인 3개의 기본적인 구역으로 나누어 진다. 반코 친초로는 고리 산호섬-가운데 원형을 따라 산호들이 형성되어 만들어진 섬-으로 3개의 돌섬이 있고(로보스, 센트로 그리고 노르테가 그 이름이다) 고리 산호섬은 바닷물에 둘러싸여 있다. 멕시코 반코 친초로의 생태계는 아주 독특하고 복잡하다. 그곳의 암초는 수많은 종들과 다양한 생태계에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성은 산호섬의 복잡성과 불규칙적인 수중지형 그리고 연안해류, 조수와 파도 등과 관련 있는 지리적인 흐름 때문이다. 재생산과 번식 그리고 활발한 생명활동이 벌어지고 있는 이곳 생태계는 생태학적, 경제적으로 커다란 가치를 지니고 있다. 여기 생태계들은 산호초, 해초지, 모래톱, 작은 돌섬들, 관목들 그리고 모래해변에 발달해 있다. 더군다나 반코 친초로는 생태학적, 경제적으로 큰 중요성을 지닌, 해류에 의해 해안 지역으로 떠밀려오는 유충들에게 소중한 보금자리를 제공한다. 최근의 조사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778종의 생물들이 살고 있는데, 그 중 58퍼센트는 해양 생물종이고, 14퍼센트는 육상 생물종, 18퍼센트는 해양 식물종, 10퍼센트는 육상 식물종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양 생물종은 산호를 포함하고 있는데, 그들 중 일부는 반코 친초로의 암초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이곳에는 95종의 산호들이 살고 있으며 그 중에는 육사산호, 팔방산호, 그리고 히드로충을 포함하고 있다. 이 산호들은 다양한 환경 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데, 산호의 구조가 복잡해질수록 종 다양성과 종의 숫자는 비례적으로 증가한다. 이러한 종 다양성과, 특히 복잡한 산호초의 생태계는 먹이사슬에 있는 유기체의 먹이 섭취습성을 결정짓는다. 어업은 반코 친초로 지역의 가장 주요한 경제 활동으로, 보전지역이 되면서부터 어업 활동은 규제의 대상이 되어왔다. 갑각류뿐만 아니라, 고둥이나 대하 등은 큰 경제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문화적 환경
반코 친초로가 지닌 고고학적이고 역사적인 중요성은 산호초 양쪽에 방치되고 있는 난파선들 때문이다. 44척의 난파선이 이 지역에 남아 있는데, 그 중 33척은 다양한 문헌학적 근거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배들은 16세기부터 20세기까지 다양한 시대 배경을 가지고 있다.
반코 친초로는 ‘배들의 무덤’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이 지역이 지닌 역사적, 자연적 유산은 분리하여 고려될 수 없다. 난파된 배에 남아 있는 수많은 문화적 다양성과 고고학적인 풍부함은 하나하나가 독특하고 소중하다. 이 수중 문화유산들은 지금 광범위한 보호, 보존,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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